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 40대 지지율, 오세훈 50.7% vs 박영선 43.3%(리얼미터)

선거기간 중간평가, 오세훈 박영선에 우세

신성용 | 기사입력 2021/04/01 [12:51]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 40대 지지율, 오세훈 50.7% vs 박영선 43.3%(리얼미터)

선거기간 중간평가, 오세훈 박영선에 우세

신성용 | 입력 : 2021/04/01 [12:51]

 선거기간 중간평가, 박영선(좌)에 우세한 오세훈(우)

 

뉴시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달 30~31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전 마지막 조사에서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오 후보 57.5%,박 후보 36.0%로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21.5% 포인트로 한계허용오차범위에 있다.(4월 7일 재보궐 선거를 1주일 앞둔 1일부터 선거 투표가 끝나는 7일 오후 8시까지는 정당 지지도나 당선 가능성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세대별로는 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40대에서 오세훈 50.7%, 박영선 43.3%로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모든 세대에서 앞섰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선 오세훈 82.3% vs 박영선 15.3%, 진보층에선 오세훈 18.3% vs 박영선 74.4%. 중도층에선 오세훈 66.5%이 박영선 28.1%보다 두 배 가량 높게 앞섰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층은 박 후보를 87.4%, 국민의힘 지지층은 오 후보를 95.4% 지지하는 등 각 진영이 선거 중반부터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무당층에서는 오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62.9%, 박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21.4%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말에 오 후보를 꼽은 응답은 62.3%, 박 후보를 꼽은 응답은 34.7%로 두 후보 간의 격차는 27.6% 포인트로 지지율 격차보다 더 벌어져 있다.

 

다음으로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1.3%,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 0.9%,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 0.8%, 신지예 무소속 후보 0.4%, 배영규 신자유민주연합 후보 0.3%, 송명숙 진보당 후보 0.2% 순이었다. ‘지지후보 없음’은 1.6%, ‘잘모름’ 1.1%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202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림 가중(Rim Weight)을 이용해 가중치를 적용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이며 유선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 프레임과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프레임 표집틀을 통한 유선(10%)·무선(90%)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0.0%.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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