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샌델, UN 사무총장 모두 만날 기회 국민권익위, 온라인 IACC 참여 폭 넓혀

www.iacc2020년kr에서 별도 등록절차 없이 실시간 시청 가능

박태우 | 기사입력 2020/11/30 [16:30]

마이클 샌델, UN 사무총장 모두 만날 기회 국민권익위, 온라인 IACC 참여 폭 넓혀

www.iacc2020년kr에서 별도 등록절차 없이 실시간 시청 가능

박태우 | 입력 : 2020/11/30 [16:30]

 

마이클 샌델, UN 사무총장 모두 만날 기회 국민권익위, 온라인 IACC 참여 폭 넓혀


[미디어저널] 오는 12월 1일 저녁 8시 30분 문재인 대통령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인의 반부패 연대의 장인 제19차 IACC가 개막한다.

이번 IACC는 역대 최초 온라인 화상회의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된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개회식에는 문 대통령 외에도 회의 준비를 함께 해온 위겟 라벨르 IACC 위원회 의장, 델리아 페레이라 루비오 국제투명성기구 회장, 이상학 한국투명성기구 공동대표가 각 환영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회식 외에도 UN·OECD 사무총장 등이 참여하는 7개의 전체세션, 마이클 샌델 교수와 함께하는 특별 대담 등 이번 IACC의 주요행사는 누구든지 별다른 등록절차 없이도 누리집에 접속만 하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나 다음 등 검색포털에서 ‘IACC’나 ‘국제반부패회의’를 검색하면 국문 누리집으로 연결된다.

한국 국민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국문 누리집은 마치 행사장에 와있는 듯 생생하게 연출된 화면 구성으로 온라인 화상회의의 단점을 극복하고 현장감을 살렸다.

국문 누리집에서는 별다른 등록 없이도 한국어 통역과 함께 주요 행사를 모두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약 1년 간 언제든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국민권익위 유투브 채널인 을 통해서도 주요 행사는 모두 한국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영문 누리집에서 성명, 이메일 주소 등 간단한 정보를 기입하는 무료 등록 절차를 거치면 전 세계 참가자들과 관심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채팅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제19차 IACC의 온라인 개최를 계기로 회의 등록비를 과감하게 없애 참여의 폭을 넓혔다.

덕분에 다소 무거운 주제인 ‘반부패’를 주제로 하는 회의임에도, 사전등록자가가 4천 7백여명에 이르고 있는 등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집중되고 있다.

12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IACC의 개막공연으로는 대북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국민권익위의 상징이기도 한 신문고의 의미를 살려, 부패를 멈추고자 하는 공정의 울림이 전 세계로 울려 퍼지는 디지털 영상이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을 잘 드러낼 예정이다.

이어 진행될 개막세션은 같은 날 저녁 9시부터 진행되며 이번 제19차 IACC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 2030: 진실, 신뢰, 투명성”을 의제로 전 세계 최고위급 연사 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외국연사로는 안토니오 구테레쉬 UN 사무총장,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보르게 브렌데 WEF 회장, 마사쓰구 아사카와 ADB 총재, 마리 엘카 빵에스뚜 World Bank 사무국장이, 한국연사로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전현희 국민권익위 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한국에서 준비한 이번 제19차 IACC가 한국 국민을 비롯해 전 세계 시민들에게 열린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특별 기획했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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