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共건축이 말하다

29일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서“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

김시몬 | 기사입력 2019/11/28 [12:08]

公共건축이 말하다

29일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서“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

김시몬 | 입력 : 2019/11/28 [12:08]
    공공건축 컨퍼런스 전시회 개요


학교, 도서관, 파출소 등 우리 생활 속 ‘공공건축’을 좋은 건축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가 오늘 시작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공공건축 혁신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오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公共건축이 말하다”라는 부제로 기획됐으며 공공건축과 공공공간이 바뀌면 국민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여줄 수 있는 우수 공공건축 사례를 전시한다.

또한, 범정부협의체와 ‘공공건축특별법’ 세미나를 개최해 그간의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관련 범정부 차원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공공건축특별법 제정 등 향후 국가 건축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막식은 11월 29일 9시 40분부터 B3F 비움홀에서 개최하며 간이 음악회 형식으로 국가건축정책위원장·국토교통부장관·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컨퍼런스의 시작을 함께한다.

개막식 직후에는 B2F 서울아카이브에서 관계부처로 구성된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범정부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해 그간 범정부협의체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공공건축특별법’ 제정안 입법취지 등에 대해 전문가와 일반국민들이 함께 논의하는 ‘공공건축특별법’ 토론회를 11월 29일 오후 1시 B2F 서울아카이브에서 개최한다.

전시회는 공간복지의 시작, 주거, 백년대계 학교의 공간환경, 누리는 생활문화, 체육, 일상의 삶터, 국민과 함께 하는 공공공간, 도시와 마을의 새 숨결, 재생 등을 주제로 60여개의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B3F 비움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건축을 실제로 사용하는 주민 인터뷰를 비롯해 우수 공공건축 사례 건축모형과 제도 소개를 위한 패널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정부는 좋은 공공건축을 통해 국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며 “이를 위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관계부처와 함께 공공건축 관련 정책을 더욱 정교히 다듬겠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좋은 공공건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승효상 위원장은 “5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작년 4월 출범한 이후 관계부처와 함께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등 공공건축 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일반 국민 여러분께서도 공공건축 제도를 이해하고 우수한 공공건축 사례를 참고할 수 있으면 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께서 원하는 공공건축을 마음껏 그려보시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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